봉화군청 30대 공무원 자택서 숨진채 발견
이성덕 기자 2023. 5. 15.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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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9시40분쯤 경북 봉화군 봉화읍의 한 주택에서 봉화군청 소속 30대 공무원 A씨가 숨진채 발견됐다.
A씨가 출근하지 않자 동료 B씨가 그의 집을 찾았다가 발견, 신고했다.
봉화군 관계자는 "평소 동료들에게 우울증에 대해 말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 경찰 조사에 협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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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뉴스1) 이성덕 기자 = 15일 오전 9시40분쯤 경북 봉화군 봉화읍의 한 주택에서 봉화군청 소속 30대 공무원 A씨가 숨진채 발견됐다.
A씨가 출근하지 않자 동료 B씨가 그의 집을 찾았다가 발견, 신고했다.
봉화군 관계자는 "평소 동료들에게 우울증에 대해 말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 경찰 조사에 협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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