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인삼공사, FA 배병준과 3년 재계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2022~2023시즌 이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슈터 배병준과 3년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15일 밝혔다.
배병준은 인삼공사에서 서울 SK로 이적했다가 지난 시즌 FA로 다시 인삼공사로 돌아와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냈다.
배병준은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 고아라와 지난 13일 결혼했다.
남녀 프로농구 선수가 같은 시즌 각자 팀에서 통합 우승한 뒤 결혼한 건 두 선수가 처음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보수는 2억원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2022~2023시즌 이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슈터 배병준과 3년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15일 밝혔다.
보수는 2억원으로 인센티브 2000만원이 포함됐다.
배병준은 인삼공사에서 서울 SK로 이적했다가 지난 시즌 FA로 다시 인삼공사로 돌아와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냈다.
정규리그 46경기에서 평균 19분여를 뛰며 6.1점 2.1리바운드 3점슛 성공률 38.2%를 기록해 기량발전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또 챔피언결정전을 포함한 플레이오프 11경기에서는 3점슛 성공률이 42.9%에 달했다.
배병준은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 고아라와 지난 13일 결혼했다.
남녀 프로농구 선수가 같은 시즌 각자 팀에서 통합 우승한 뒤 결혼한 건 두 선수가 처음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