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대, 개교 42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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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대학교가 지난 12일 강원도 원주 메디컬캠퍼스와 고성 글로벌캠퍼스, 경기도 양주 메트로폴캠퍼스에서 개교 42주년 기념식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을 통해 우당대상, 대학발전공헌상 등 8개 분야에서 교직원 81명이 상을 받았다.
한편 1981년 동우대학으로 시작한 경동대는 원주 메디컬캠퍼스(2013), 양주 메트로폴캠퍼스(2014)의 문을 열어 캠퍼스별 특성화를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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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대학교가 지난 12일 강원도 원주 메디컬캠퍼스와 고성 글로벌캠퍼스, 경기도 양주 메트로폴캠퍼스에서 개교 42주년 기념식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을 통해 우당대상, 대학발전공헌상 등 8개 분야에서 교직원 81명이 상을 받았다. 경동대 설립자 우당(祐堂) 전재욱 박사를 기념해 제정한 우당대상은 최은미 치위생학부 교수가 차지했다.
전성용 경동대 총장은 RISE체제와 글로컬대학의 예를 들면서 국가정책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교육수요자의 선택권을 확대하고 산업체 및 지자체 연구소 등과의 공유·협력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1981년 동우대학으로 시작한 경동대는 원주 메디컬캠퍼스(2013), 양주 메트로폴캠퍼스(2014)의 문을 열어 캠퍼스별 특성화를 이뤄냈다. 이를 바탕으로 2019년 전국 205개 일반대학 중 졸업생 취업률 1위(교육부 정보공시)를 기록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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