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 이대서울병원과 '스마트병원' 협력 모색

장아름 2023. 5. 15. 15: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선대학교병원은 미래형 의료 장비와 체계를 갖춘 스마트병원 구축을 위해 이대서울병원과 협력을 모색했다고 15일 밝혔다.

김경종 조선대병원장과 교직원 10여명은 지난 11일 이대서울병원을 방문해 현장 견학을 했다.

김경종 병원장은 "이대서울병원을 모델 삼아 2028년 완공을 목표로 하는 조선대병원 새 병원 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대서울병원 현장 견학하는 조선대병원 의료진 [조선대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조선대학교병원은 미래형 의료 장비와 체계를 갖춘 스마트병원 구축을 위해 이대서울병원과 협력을 모색했다고 15일 밝혔다.

김경종 조선대병원장과 교직원 10여명은 지난 11일 이대서울병원을 방문해 현장 견학을 했다.

이대서울병원은 2019년 새 병원을 개원하고 하나의 터치패널로 의료 장비 제어와 영상 송출을 한번에 조정하고 수술 종류와 집도의 등에 따라 수술실 사전 준비를 완료하는 '스마트 수술실'을 운영하고 있다.

조선대병원 교직원들은 인공지능(AI) 등을 활용하고 있는 전산 시설과 응급중환자실, VIP 병실, 웰니스 건강증진센터 등도 견학했다.

김경종 병원장은 "이대서울병원을 모델 삼아 2028년 완공을 목표로 하는 조선대병원 새 병원 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areum@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