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찐 단골집서 23만원 플렉스 "9개 메뉴 시켜 폭풍 먹방" ('노필터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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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나영이 찐 단골집에서 폭풍 먹방을 펼쳤다.
영상에서 김나영은 "비장의 무기다. 저의 찐 단골집이다. 오후 2시인데 이미 사람이 너무 많다. 웨이팅이 엄청 긴 곳이다. 마음먹고 와야하는 곳이다"라고 해산물을 파는 찐 맛집을 소개했다.
1차로 5섯개의 메뉴를 시킨 김나영은 음식들이 차례로 나오자 "너무 맛있다"면서 폭풍 먹방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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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찐 단골집에서 폭풍 먹방을 펼쳤다.
14일 김나영의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에는 '매일 줄서는 김나영 찐단골 맛집 안주 마을! 종로구 맛집 필수 코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김나영은 "비장의 무기다. 저의 찐 단골집이다. 오후 2시인데 이미 사람이 너무 많다. 웨이팅이 엄청 긴 곳이다. 마음먹고 와야하는 곳이다"라고 해산물을 파는 찐 맛집을 소개했다.
가게에 들어간 김나영은 메뉴판을 들고 꼭 먹어야할 메뉴들을 일타강사처럼 추천하기 시작했다. 1차로 5섯개의 메뉴를 시킨 김나영은 음식들이 차례로 나오자 "너무 맛있다"면서 폭풍 먹방을 펼쳤다. 김나영은 "진짜 이 정도 가격에 이렇게 먹을 수 있는 데가 없는 것 같다"면서 감탄했다.
2차는 탄수화물 섭취를 위해 청어알 비빔밥을 시켜 먹었다. 이후에도 계속 추가 메뉴를 시킨 김나영은 더 나아가 보리굴비에 삼겹살 고추장구이도 시켰다. 김나영은 흰 쌀 밥 위에 보리굴비를 한 점 올려서 크게 한입했다. 먹성 터진 김나영의 모습에 스태프들도 놀라워했다. 계산을 마친 김나영은 "오늘 총 9개의 메뉴를 먹었고, 23만 5천원을 계산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후 김나영은 디저트 코스까지 안내를 했다. 김나영은 스태프들과 토마토 그라니타라는 색다른 메뉴를 시켜서 먹어 군침을 자극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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