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폭염 대비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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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가 여름철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를 운영한다.
온열질환이란 열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으로 열사병, 열탈진이 대표적이다.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는 응급실을 찾는 온열질환자를 파악하고 폭염의 건강 영향을 분석해 신속하게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35곳의 참여 의료기관은 관할 보건소와 부산시, 질병관리청과 협력해 응급실에 내원한 온열질환자를 파악하고 폭염의 건강영향을 감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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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가 여름철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를 운영한다.
온열질환이란 열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으로 열사병, 열탈진이 대표적이다.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는 응급실을 찾는 온열질환자를 파악하고 폭염의 건강 영향을 분석해 신속하게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35곳의 참여 의료기관은 관할 보건소와 부산시, 질병관리청과 협력해 응급실에 내원한 온열질환자를 파악하고 폭염의 건강영향을 감시한다.
이소라 부산광역시 시민건강국장은 “폭염 경보 시 어린이와 노약자, 만성질환자(심뇌혈관·당뇨병·치매·정신질환 등), 야외작업자는 특히 주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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