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 복귀’ 한상민 SK 코치, 김주성 사단 합류

최창환 2023. 5. 15. 15: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상민(42) 코치가 친정으로 돌아왔다.

한상민 코치는 2004년부터 2009년까지 DB에서 선수 생활을 했으며, 은퇴 후 SK 전력분석과 코치로 약 10년간 활약했다.

DB는 "한상민 코치가 8년간의 코치 경력과 외국선수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갖추고 있어 김주성 감독을 보좌해 팀을 잘 이끌어줄 것으로 판단했다"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점프볼=최창환 기자] 한상민(42) 코치가 친정으로 돌아왔다. 김주성 감독을 보좌하는 코치를 맡게 됐다.

원주 DB는 15일 “새 시즌 코칭스태프 구성을 위해 한상민 전 SK 코치를 새로 선임했다. 기존 이광재(39) 코치와는 재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한상민 코치는 2004년부터 2009년까지 DB에서 선수 생활을 했으며, 은퇴 후 SK 전력분석과 코치로 약 10년간 활약했다. DB는 “한상민 코치가 8년간의 코치 경력과 외국선수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갖추고 있어 김주성 감독을 보좌해 팀을 잘 이끌어줄 것으로 판단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DB는 기존 윤준 트레이너를 체력코치로 승격시키며 일차적으로 코치진 구성을 마무리했다.

#사진_DB 농구단 제공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