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방글라데시 상륙한 대형 사이클론 '모카'로 파괴된 임시보호소

이예린 2023. 5. 15.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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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나프 EPA=연합뉴스) 인도양 북동부 벵골만에서 북상한 최대 풍속 209km의 대형 사이클론 '모카'가 미얀마와 방글라데시에 상륙한 14일 방글라데시 남부 콕스바자르 테크나프의 임시보호소가 강풍에 파괴돼 있다. 방글라데시 정부는 모카 상륙에 대비해 이날 콕스바자르 지역 주민 19만명을 대피시켰다. 2023.05.15

yerin471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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