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김대중재단, 17일 5·18묘지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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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김대중재단이 제43주년 5·18민주화운동을 앞두고 17일 오전 10시50분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하고, 오월영령을 추모한다.
광주·전남 김대중재단은 지난 7일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기인대회를 성황리에 치뤘고, 6월18일 오후 2시 김대중컨벤션센터 4층 컨벤션홀에서 광주·전남 창립대회를 갖고 공식 출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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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송창헌 기자 = 광주·전남 김대중재단이 제43주년 5·18민주화운동을 앞두고 17일 오전 10시50분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하고, 오월영령을 추모한다.
권노갑 김대중재단 이사장을 비롯, 문희상 전 국회의장, 김태랑 전 국회 사무총장,배기선 재단 사무총장, 백학순 김대중학술원장 등 중앙재단 지도부가 대부분 참석할 예정이다.
광주·전남에선 정구선 준비위원장과 최경주 운영집행위원장, 최영태 정책기획위원장 등 창립 추진위원과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배할 계획이다.
참석자들은 참배 이후 제1차 창립준비회의를 열고 향후 계획을 논의키로 했다.
광주·전남 김대중재단은 지난 7일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기인대회를 성황리에 치뤘고, 6월18일 오후 2시 김대중컨벤션센터 4층 컨벤션홀에서 광주·전남 창립대회를 갖고 공식 출범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goodch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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