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에 '尹 국정 운영 어떻게 평가하냐' 묻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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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대통령(MB)이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운영 능력에 대해 "열심히 잘하고 있다고 본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 자리에서 이 전 대통령은 '윤 대통령 국정 운영을 전반적으로 어떻게 평가하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내가 평가하기에는 조심스럽다"면서도 "잘하고 있다. 긍정적으로 본다. 그런 평가를 공정하게 해야 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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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대통령(MB)이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운영 능력에 대해 "열심히 잘하고 있다고 본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 전 대통령은 15일 서울시장 재임 당시 청계천 복원사업에 함께했던 서울시 공무원 모임인 '청계천을 사랑하는 모임' 구성원들과 함께 청계천을 찾았다.
이 자리에서 이 전 대통령은 '윤 대통령 국정 운영을 전반적으로 어떻게 평가하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내가 평가하기에는 조심스럽다"면서도 "잘하고 있다. 긍정적으로 본다. 그런 평가를 공정하게 해야 한다"고 답했다. 특히 한일 관계에 대해서는 "역사적으로 윤 대통령이 잘하는 것"이라면서 윤 대통령을 "용기 있는 사람"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이 전 대통령은 '오늘 공개 행보가 총선을 앞두고 정치 활동을 재개한 것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선 "나는 총선에 관심이 없고, 나라가 잘 됐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YTN 육지혜 (yjh783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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