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요 뉴스]인천 송도 '103층 타워' 디자인 국제공모 방침

CBS노컷뉴스 주영민 기자 2023. 5. 15. 15: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추진 중인 103층 랜드마크 타워의 외형이 국제공모를 통해 결정될 예정입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송도국제도시6·8공구 개발사업자인 블루코어PFV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송도6·8공구 개발 기본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또 인천도시철도 1호선 송도달빛축제공원역부터 해안가 테마파크를 잇는 1.8km 구간을 사계절 이용할 수 있는 테마거리로 조성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라디오 FM 98.1 오후 3시 생방송 뉴스

인천 송도 '103층 타워' 디자인 국제공모 방침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추진 중인 103층 랜드마크 타워의 외형이 국제공모를 통해 결정될 예정입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송도국제도시6·8공구 개발사업자인 블루코어PFV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송도6·8공구 개발 기본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또 인천도시철도 1호선 송도달빛축제공원역부터 해안가 테마파크를 잇는 1.8km 구간을 사계절 이용할 수 있는 테마거리로 조성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인천 소래포구 해수서 올 첫 비브리오패혈증 균 검출


인천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8일 채수한 소래포구 바닷물에서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 균이 검출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매년 6월에서 10월 사이에 관찰되는 비브리오패혈증균 환자는 주로 어패류를 생식하거나 상처 난 피부가 바닷물에 접촉할 때 발생하며, 특히 간질환자나 알코올 중독자, 면역 저하 환자 등의 치명률이 50% 안팎에 이릅니다.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해서는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바닷물에 접촉하지 않고, 어패류는 충분히 익히며, 어패류를 요리할 때 사용한 도마와 칼 등의 조리기구는 반드시 소독해야 합니다.

강동희, 1억대 농구교실 자금 횡령 혐의 부인


농구교실 단장을 지내며 1억원대 자금을 빼돌린 혐의로 기소된 강동희 전 프로농구 감독이 법정에서 혐의를 부인했다.

업무상 횡령·배임 혐의로 기소된 강 전 감독의 변호인은 오늘 인천지법 형사17단독 심리로 열린 첫 재판에서 "이 사건으로 인해 강 전 감독이 얻은 이익이 없다"며 "다른 피고인과 범행을 공모한 사실도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강 전 감독은 2018년 5월부터 5개월 동안 농구교실을 공동 운영하면서 법인 관계자들과 함께 1억6천만원이 넘는 운영자금을 개인적으로 쓰거나 당초 목적과 다른 용도로 사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주영민 기자 ymchu@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