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비엘바이오, 1분기 영업익 231억…“기술료 수령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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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항체 전문기업 에이비엘바이오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231억원으로 집계됐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지난해 흑자전환에 이어 올해 1분기에도 연결 기준 영업이익 231억원, 당기순이익 243억원, 별도 기준 영업이익 228억원 및 당기순이익 246억원으로, 흑자를 달성했다고 15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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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파이프라인 구축 더 적극적으로"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이중항체 전문기업 에이비엘바이오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231억원으로 집계됐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지난해 흑자전환에 이어 올해 1분기에도 연결 기준 영업이익 231억원, 당기순이익 243억원, 별도 기준 영업이익 228억원 및 당기순이익 246억원으로, 흑자를 달성했다고 15일 공시했다.
1분기 실적에는 글로벌 제약사 사노피로 기술 이전된 파킨슨병 치료제 ‘ABL301’의 임상 1상 첫 투여로 수령한 마일스톤 2500만 달러(한화 약 334억원)가 크게 기여했다.
에이비엘바이오 이상훈 대표는 “올해는 1분기부터 우수한 실적을 달성한 만큼 다각화된 파이프라인 구축을 더욱 적극적으로 진행할 것”이라며 “꾸준히 향상시켜온 이중항체 연구 역량 및 개발 노하우 덕분에 항체가 활용되는 어떤 분야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경쟁력 있는 파이프라인의 지속적인 확보를 위해 매년 국내외 학회 및 컨벤션에 참여하면서 시장의 관심과 트렌드를 파악해 나가고 있다”며 “올해 역시 바이오USA 등 주요 행사들에 적극 참여해 파트너링뿐 아니라 사업 전략 수립에도 지속적인 영감을 얻을 것”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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