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 임대주택 주거복지 7억 4300만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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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가 임대주택 입주민 주거 만족도 향상을 위해 'BMC 주거복지 온(溫)' 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다양한 주거복지 서비스의 집합 플랫폼으로 임대주택 입주민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주거 서비스를 개발하고 체계화해 계획을 수립했다.
올해 △행복나눔 △안전·돌봄 △ESG 주거복지 △스마트 주거복지 등 4개 분야로 나눠 33개 단위사업에 총 7억 4300만 원을 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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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가 임대주택 입주민 주거 만족도 향상을 위해 'BMC 주거복지 온(溫)' 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다양한 주거복지 서비스의 집합 플랫폼으로 임대주택 입주민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주거 서비스를 개발하고 체계화해 계획을 수립했다.
올해 △행복나눔 △안전·돌봄 △ESG 주거복지 △스마트 주거복지 등 4개 분야로 나눠 33개 단위사업에 총 7억 4300만 원을 집행한다.
중점 추진 사업은 △스마트폰 교실 △공유텃밭 프로그램 지원 △생활환경 개선을 돕는 홈닥터 △경로식당 무료 급식 지원 등이다.
'어린이 복합문화공간(들락날락)'을 학장지구 영구임대아파트에 조성해 입주민들이 자녀들과 함께 다양한 교육과 여가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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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상희 기자 sa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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