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창의융합에듀파크 활용 선도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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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교육청은 도내 유·초·중·고등학교 62교를 선정해 전국 최초로 '창의융합에듀파크 활용 선도학교'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임종식 교육감은 "미래를 살아가는 학생들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 창의융합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창의융합에듀파크 활용 선도학교를 추진하게 되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학교 내 교육활동 뿐만 아니라 학교 밖에서도 다양한 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해 창의적인 사고와 문제해결 능력을 함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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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교육시설 연계한 교육활동 공간 의미
경북도교육청은 도내 유·초·중·고등학교 62교를 선정해 전국 최초로 ‘창의융합에듀파크 활용 선도학교’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창의융합에듀파크’는 경북교육청 산하 각종 체험센터(관)와 지역 유관기관 및 교육시설을 연계해 교육활동을 할 수 있는 모든 공간을 의미한다.
이번 사업은 창의융합에듀파크를 활용한 다양한 학교 밖 체험활동을 지원하며, 학교 밖 체험활동과 학교교육과정을 연계해 학교 내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원한다.
또한 학생들의 융합적 사고를 위해 학교 교육활동 내용이 체험활동과 연계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학생들은 학교 교육과정에만 국한되지 않은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새로운 지식과 경험을 얻고 이를 통해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미래를 살아가는 학생들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 창의융합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창의융합에듀파크 활용 선도학교를 추진하게 되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학교 내 교육활동 뿐만 아니라 학교 밖에서도 다양한 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해 창의적인 사고와 문제해결 능력을 함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정식 기자 kwonjs57@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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