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3.0 광고 솔루션 ‘ROA’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글로벌 웹3.0 광고 솔루션 ROA가 출범한다고 15일 밝혔다.
ROA는 Response-Oriented Advertising(반응형 기반 광고)의 약어로서 광고를 시청하는 유저에게 보상을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ROA는 웹3.0 광고 솔루션으로 웹2.0/2.5 제휴사들에게 광고 시스템을 제공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웹3.0 광고 솔루션 ROA가 출범한다고 15일 밝혔다.
ROA는 Response-Oriented Advertising(반응형 기반 광고)의 약어로서 광고를 시청하는 유저에게 보상을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ROA는 웹3.0 광고 솔루션으로 웹2.0/2.5 제휴사들에게 광고 시스템을 제공한다. 제휴사들은 ROA 시스템을 이용하여 자체 플랫폼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손쉽게 광고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또한 유저들에게 만족스러운 보상을 제공하고 유저들이 해당 보상을 플랫폼 내에서 재소비하도록 유도함으로써 제휴사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올해 하반기 출시예정인 ROA의 광고 플랫폼 ‘언더파이브(Under5)’는 광고주, 광고매체사, 시청자를 연결하는 플랫폼으로서 광고 유통의 탈중앙화와 효율 상승을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다.
언더파이브(Under5)는 광고 시청을 통해 시청자에게도 수익의 일부를 공유하여 광고주에게는 광고 성과 데이터를, 광고매체사에게는 광고 매칭 기회를 제공하여 높은 광고 효율을 지향한다. 또한, 블록체인을 활용한 스마트컨트랙트를 도입하여 기존의 광고 플랫폼들이 가지지 못한 시청자의 영향력을 강화하며 데이터 주권을 보장한다.
ROA 관계자는 “국내 및 글로벌 대형 플랫폼들과 업무제휴가 예정되어 있다”며 “글로벌 웹3.0 광고 솔루션으로 기존 광고시장의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