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인터넷, 1분기 영업손실 6억8000만원…"포털 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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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인터넷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46억4000만 원, 영업손실 6억8000만 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7%(27억4000만원) 감소했다.
줌인터넷은 "인터넷 익스플로러(IE) 11지원 종료에 따른 포털 줌닷컴의 트래픽 하락 영향으로 검색광고(SA) 및 쇼핑광고 매출이 감소했고, 주식보상비용 등의 증가로 영업비용이 소폭 증가했다"며 "다만 자산운용부문은 흑자전환하면서 다시 수익이 개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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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매출 46억4000만원…전년比 37%↓
검색광고·쇼핑광고 매출 감소…적자전환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줌인터넷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46억4000만 원, 영업손실 6억8000만 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7%(27억4000만원)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13억1000만원에서 적자 전환했다.
줌인터넷은 "인터넷 익스플로러(IE) 11지원 종료에 따른 포털 줌닷컴의 트래픽 하락 영향으로 검색광고(SA) 및 쇼핑광고 매출이 감소했고, 주식보상비용 등의 증가로 영업비용이 소폭 증가했다"며 "다만 자산운용부문은 흑자전환하면서 다시 수익이 개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자사 핀테크 사업을 이끌 신규 금융 서비스인 줌투자와 인베스팅뷰도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고도화 및 활성화 중"이라며 "줌닷컴의 핵심 서비스인 줌투자는 최근 테마 증시맵 출시를 통해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증시 상황에 대한 정보 전달을 강화했고, 올해 3월 출시한 인베스팅뷰는 5월 초 재테크 박람회에 참가해 많은 고객들에게 호평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odong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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