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日 스타디움 입성…4회 공연에 22만명 운집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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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와이스(TWICE)가 일본 스타디움 입성 공연을 성료했다.
15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지난 13~14일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에서 '트와이스 다섯 번째 월드투어 '레디 투 비'(TWICE WORLD TOUR 'READY TO BE' in JAPAN)'을 펼쳤다.
트와이스는 이번 스타디움 4회 공연을 통해 약 22만 명을 끌어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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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그룹 트와이스(TWICE)가 일본 스타디움 입성 공연을 성료했다.
15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지난 13~14일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에서 '트와이스 다섯 번째 월드투어 '레디 투 비'(TWICE WORLD TOUR 'READY TO BE' in JAPAN)'을 펼쳤다.
이날 트와이스는 오는 31일 정식 발매되는 싱글 10집 '하레 하레(Hare Hare)'로 무대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셋 미 프리(SET ME FREE)', '예스 오어 예스(YES or YES)',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 '치어 업(CHEER UP)', '라이키(LIKEY)', '낙낙(KNOCK KNOCK)', '사이언티스트(SCIENTIST)', '하트 셰이커(Heart Shaker)' 등 히트곡 메들리 무대를 선보였다.
트와이스는 오는 20일과 21일 양일간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트와이스는 이번 스타디움 4회 공연을 통해 약 22만 명을 끌어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마지막날인 21일 공연은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 채널에서 온라인 유료 생중계될 예정이다. 이번 일본 스타디움 공연의 총 티켓 응모는 약 120만 명을 넘어서기도 했다.
한편 '레디 투 비'는 20~21일 일본 도쿄, 내달 1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12~13일 오클랜드, 16일 시애틀, 21일 댈러스, 24~25일 휴스턴, 28~29일 시카고, 7월 2~3일 캐나다 토론토, 6일 미국 뉴욕, 9일 애틀란타까지 전 세계 총 14개 지역에서 23회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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