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가족과 함께하는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송원섭 기자 2023. 5. 15.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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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는 지난 13일 대전 대덕구 매봉초등학교와 경기 안양시 만안구 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이번 벽화 그리기는 임직원과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개 조로 나눠 초등학교와 복지관 담장에 밑그림을 그리고 색을 입혀 평범한 담장을 거리의 미술관으로 탈바꿈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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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매봉초·안양 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 담장 ‘거리 미술관’ 탈바꿈
한국타이어 ‘가족과 함께하는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참가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타이어 제공) /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송원섭 기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는 지난 13일 대전 대덕구 매봉초등학교와 경기 안양시 만안구 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이번 벽화 그리기는 임직원과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개 조로 나눠 초등학교와 복지관 담장에 밑그림을 그리고 색을 입혀 평범한 담장을 거리의 미술관으로 탈바꿈시켰다.

한국타이어는 지난해부터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벽화 그리기를 통해 일상 속 작은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특히 이번 벽화 그리기는 초등학교 인근 지역민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스쿨존 어린이 사고 예방은 물론 복지관 내 쾌적한 환경 조성,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등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벽화 그리기를 포함해 ‘목소리 나눔’ ‘우리들의 숲 조성’ 등 다양한 임직원 및 가족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sws39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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