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 예능 tvN서 방영

정예진 2023. 5. 15.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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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부산광역시에 따르면 사이아트 코리아는 과학과 예술이 접목된 공연 형식의 신개념 서바이벌이다.

공대생과 예대생이 한 팀을 이룬 12개의 대학생 팀이 엑스포를 주제로 30일간 무대를 준비하고 경연을 펼친다.

경연주제는 엑스포의 부주제인 ▲자연과 지속 가능한 삶 ▲인류를 위한 기술 ▲돌봄과 나눔의 장이다.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은 "도전정신으로 뭉친 대학생들의 열정으로 만들어질 공연을 통해 국민들이 엑스포를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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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부터 3주간 ‘사이아트 코리아’ 방송

[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2030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를 주제로 한 예능 프로그램 ‘사이아트 코리아(Sci_art korea)가 오는 17일부터 3주간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10분 tvN 채널에서 방영된다.

15일 부산광역시에 따르면 사이아트 코리아는 과학과 예술이 접목된 공연 형식의 신개념 서바이벌이다. 공대생과 예대생이 한 팀을 이룬 12개의 대학생 팀이 엑스포를 주제로 30일간 무대를 준비하고 경연을 펼친다.

경연주제는 엑스포의 부주제인 ▲자연과 지속 가능한 삶 ▲인류를 위한 기술 ▲돌봄과 나눔의 장이다.

‘사이아트 코리아’ 포스터. [사진=부산광역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배성재가 사회를 맡고 공연연출가 박칼린, 안무가 가비, 과학자 장동선 등 과학과 예술 각 분야 전문가가 멘토와 심사위원으로 합류했다.

또 이경호 산업통상자원부 엑스포 유치지원단장이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은 “도전정신으로 뭉친 대학생들의 열정으로 만들어질 공연을 통해 국민들이 엑스포를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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