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마주친, 그대’ 김동욱X진기주, 우정리 강가에서 묘한 분위기[오늘TV]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의 김동욱과 진기주가 심상치 않은 기류가 포착됐다.
5월 15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연출 강수연, 이웅희/극본 백소연) 5회에서는 윤해준(김동욱 분)이 백윤영(진기주 분)의 진심에 걱정 어린 조언을 건넨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
‘어쩌다 마주친, 그대’의 김동욱과 진기주가 심상치 않은 기류가 포착됐다.
5월 15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연출 강수연, 이웅희/극본 백소연) 5회에서는 윤해준(김동욱 분)이 백윤영(진기주 분)의 진심에 걱정 어린 조언을 건넨다.
지난 방송에서 해준은 경찰에 붙잡혀 있어야 할 고민수(김연우 분)가 사라지고, 실종된 이주영(정가희 분)을 찾던 중 윤영이 눈앞에 나타나 “이젠 정말 솔직해져야 될 때가 온 것 같네요. 우리”라는 말을 남겨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성에 흥미로움을 더했다.
오늘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 속 해준과 윤영은 ‘우정리’ 마을의 강가 앞에서 서로를 애틋하게 바라보고 있다.
해준은 연쇄살인 사건의 진범으로 고미숙(지혜원 분)을 의심하는 윤영에게 1987년에 머물러야 하는 이유를 듣고 난감한 상황에 놓이게 된다.
해준은 갖고 있던 ‘봉봉 다방’ 성냥갑 속 쪽지를 윤영에게 건넸고, 윤영은 ‘우정리’ 연쇄살인 사건의 시작인 첫 번째 살인사건에 대해 듣게 되면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앞으로 해준과 윤영이 사건의 진범을 찾아 과거를 되돌릴 수 있을지, 두 사람의 관계는 또 어떤 향방으로 치닫게 될지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솟구친다.(사진 제공=아크미디어)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송종국과 이혼’ 박연수 “재산 처분 후 개털, 자식 잘 살면 그게 복수”
- 서정희 “故서세원에 내 모든 장기 줄 수 있다면‥ 난 죽어도 된다 생각”(금쪽)
- 불륜+혼외자 들킨 명세빈, 엄정화에 “이혼하면 병원 관둘게” 뻔뻔(닥터 차정숙)[어제TV]
- 양현석이 또…YG 新걸그룹 데뷔 앞두고 시청자 기만[뮤직와치]
- 선우은숙♥유영재, 뉴질랜드서 갈등 폭발 “이러려고 결혼했나”(동치미)
- “대답 못하면 벗기” 김소연, 이동욱 정체의심 아편 구했다 (구미호뎐1938)[어제TV]
- “선우은숙 경제+집안일 도맡아…유영재와 갈등이 주작 아니라 걱정” (뒤통령)
- 이동국 딸 재시, 아이돌 데뷔해도 되겠어…17세에 완성형 미모
- 재산 1조설 유재석, 소박한 아침상→子에 샌드위치 해주는 평범 아빠(놀뭐)[어제TV]
- 송중기, 재혼 후 행복한 근황‥나폴리서 해맑은 예비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