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영심이' 동해X은혁 "슈퍼주니어 D&E, 곧 해외 팬콘서트 투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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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동해와 은혁이 직접 유닛 'D&E'로 해외 팬콘서트 투어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MC 은혁이 "곧 슈퍼주니어 D&E가 팬콘서트 투어를 한다고 하던데"라고 하자 이동해는 "맞다. 저희 둘이 투어를 할 예정이다. 저희가 멀리 여러 곳을 갈 예정"이라고 예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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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동해와 은혁이 직접 유닛 'D&E'로 해외 팬콘서트 투어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5일 오후 라마다서울신도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지니TV 웹드라마 '오! 영심이'(극본 전선영, 연출 오환민, 김경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송하윤, 이동해, 이민재, 정우연, MC 은혁이 참석했다.
이동해는 2014년 '신의 퀴즈' 이후 9년 만에 드라마를 선보이는 소감으로 "드라마 홍보도 하고 매거진도 찍고 예고도 나오니 정말 기분이 너무 좋더라. 사실 촬영할 때 당시엔 내가 투어도 겸해서 몸이 힘들었는데, 시간이 지나고 예고편이 나오니 너무 행복하더라. 그때 잠 못자고 힘들었던 시간이 기억도 안 날 만큼 신나고 내가 친구들에게 예고편 링크를 공유하게 되더라. 오랜만에 시청자 여러분들에게 인사드리는 만큼 신나게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MC 은혁이 "곧 슈퍼주니어 D&E가 팬콘서트 투어를 한다고 하던데"라고 하자 이동해는 "맞다. 저희 둘이 투어를 할 예정이다. 저희가 멀리 여러 곳을 갈 예정"이라고 예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 영심이'는 소꿉친구에서 어른으로, 20년 만에 다시 만난 영심이와 경태가 펼치는 티격태격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송하윤은 프로그램을 살려 보겠다는 일념으로 필사적인 노력을 펼치는 PD 영심 역을, 이동해는 섭외 1순위인 화제의 스타트업 '킹블리' CEO가 된 경태 역을 맡았다. 이민재는 영심을 물심양면으로 돕는 든든한 후배 PD 채동 역을, 정우연은 영심이의 소꿉친구이자 자신감 넘치는 연애 전문 유튜버 월숙 역을 연기했다.
'오! 영심이'는 15일 오후 10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첫 방송된다.
신도림=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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