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부서, 녹색어머니연합회와 교통안전 캠페인 진행

김경수 기자 2023. 5. 15. 14:4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용인서부경찰서와 녹색어머니연합회 관계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용인서부서 제공 

 

용인서부경찰서(서장 이종길)는 녹색어머니연합회와 ‘어린이 교통안전 가나다 릴레이 챌린지’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 슬로건 ‘가.나.다’는 ‘(가)기 전 살피고, (나)부터 멈추고, (다)함께 천천히’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교통사고로부터 보호하고 어린이 우선 교통문화를 정착시키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손민영 연합회장은 “챌린지에 적극 협조해준 경찰과 학교 측에 감사하다. 챌린지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종길 서장은 “어린이 보호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녹색어머니연합회는 지역 내 공공기관과 초등학교에서 캠페인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김경수 기자 2ks@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