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넷그룹 임직원·가족 3000여명, 에버랜드서 `패밀리데이`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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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여명에 달하는 메타넷그룹 임직원과 가족들이 13일 경기 용인 에버랜드에서 열린 '메타넷 패밀리데이 2023'에 참여해 마음을 나눴다.
이번 행사에는 메타넷글로벌, 메타넷티플랫폼, 메타넷디지털, 메타넷사스, 메타넷디엘, 메타넷핀테크, 유티모스트INS, 락플레이스, 에이티앤에스그룹, 지티플러스, IGM세계경영연구원, 엘릭스 등 12개 계열사 임직원과 가족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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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여명에 달하는 메타넷그룹 임직원과 가족들이 13일 경기 용인 에버랜드에서 열린 '메타넷 패밀리데이 2023'에 참여해 마음을 나눴다.
이번 행사에는 메타넷글로벌, 메타넷티플랫폼, 메타넷디지털, 메타넷사스, 메타넷디엘, 메타넷핀테크, 유티모스트INS, 락플레이스, 에이티앤에스그룹, 지티플러스, IGM세계경영연구원, 엘릭스 등 12개 계열사 임직원과 가족들이 참석했다.
메타넷그룹은 즐겁게 일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기업문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역량 강화를 위한 자격증 취득 지원, 심리상담뿐 아니라 임직원 자녀 초등학교 입학·수능 응원선물, 역사탐방활동 등을 하고 있다.
패밀리데이는 가족친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상반기 개최됐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대유행 여파로 각 직원에 자유이용권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지만, 올해는 에버랜드 내 하늘정원길에 전용공간을 설치하고 이벤트를 가졌다.
'다시, 봄'을 주제로 다채로운 코너가 구성됐다. 어린이를 위해 준비한 버블 매직쇼와 인형극, 옥상달빛과 하림 등 가수가 출연한 버스킹 공연을 진행했다. 포토존, 스낵존, 디지털 캐리커처·캘리그라피 체험 등도 선보였다. 에버랜드 전역에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참여할 수 있는 보물찾기 게임도 진행해 백화점 상품권을 비롯한 1300여 종의 상품도 전달했다.
행사에 참여한 메타넷글로벌 직원은 "놀이공원을 좋아하는 아이들과 하루종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행복했고, 자랑스러운 아빠가 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서준서 메타넷 CHRO(최고인사책임자)는 "일선에 헌신하는 임직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메타넷 일원으로서 만족감과 소속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구성원들의 행복이 기업의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업문화 활동을 추진해 가겠다"고 말했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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