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선생님은 교육 현장의 등대"...교원 초청 오찬간담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스승의 날인 오늘(15일), 열정과 헌신으로 교육 현장을 지키는 모든 선생님께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학교에서 제일 중요한 건 선생님의 사랑이고 사랑을 받는 학생은 선생님께 감사할 줄 알아야 한다면서, 남한테 신세를 지고 은혜를 입었으면 감사할 줄 아는 국민이 되자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스승의 날인 오늘(15일), 열정과 헌신으로 교육 현장을 지키는 모든 선생님께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로 본인 은사인 손관식, 이승우, 최윤복 선생님과 현장 교원 22명, 정성국 한국교총 회장 등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진행했으며, 은사님들의 사랑과 격려 덕분에 공직에 헌신하고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교육이야말로 개인의 자유와 국가 번영의 기초라면서, 우리 정부는 교육 다양성을 확대하고 교육·돌봄의 국가 책임을 강화하며 공정한 교육기회 보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학교에서 제일 중요한 건 선생님의 사랑이고 사랑을 받는 학생은 선생님께 감사할 줄 알아야 한다면서, 남한테 신세를 지고 은혜를 입었으면 감사할 줄 아는 국민이 되자고 말했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與 박대출 “네이버·다음 실검 부활, ‘남국이 형 힘내세요’ 판 까냐”
- 매일 밤 여고생 기숙사 앞에 텐트 치는 교장...무슨 일이?
- 경찰 "유아인 조속히 추가 소환...계속 거부하면 영장 고려"
- 어린이집 나와 4차선 도로에서 발견된 2살...당시 블랙박스 보니
- 7월 화창한 날은 단 하루 뿐? 온라인에 퍼진 예보에 기상청 답변은
- 러, 우크라 향한 무차별 폭격...놀란 동맹국 "전투기 작전 시작" [지금이뉴스]
- "미국, 러시아 본토 공격에 미사일 제한 해제"...강력한 대북 메시지
- "생리대 벗어 보여줘"…'몸수색'까지 했는데 '마약 탐지 장비' 오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