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영심이' 정우연 "만화 '영심이' 몰라서 母에 물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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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연이 만화 '영심이' 원작을 본 세대가 아니었다고 밝혔다.
15일 오후 라마다서울신도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지니TV 웹드라마 '오! 영심이'(극본 전선영, 연출 오환민, 김경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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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연이 만화 '영심이' 원작을 본 세대가 아니었다고 밝혔다.
15일 오후 라마다서울신도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지니TV 웹드라마 '오! 영심이'(극본 전선영, 연출 오환민, 김경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송하윤, 이동해, 이민재, 정우연, MC 은혁이 참석했다.
정우연은 "영심이를 따라다니면서 애정과 애증을 갖고 있는 월숙 역을 맡았다"고 자신의 캐릭터를 밝혔다. 극 중 뷰티유튜버란 직업에 어떻게 접근했는지 묻자 그는 "요즘 뷰티유튜버가 많은데 그 분들을 보고 직업 공부를 했다"고 밝혔다.
정우연은 "나는 '영심이' 만화를 몰랐다. 엄마한테 물어봤더니 엄마가 '어! 영심이!'라고 하더라. 이게 그렇게 유명한 만화였는지 처음 알았다"라며 "만화를 보니 월숙이가 영심이를 많이 괴롭히더라. 월숙이가 영심이와 키 차이가 많이 나는데 우리도 그렇게 나온다. 이 부분도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영심이 캐릭터와의 케미스트리를 언급했다.
'오! 영심이'는 소꿉친구에서 어른으로, 20년 만에 다시 만난 영심이와 경태가 펼치는 티격태격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송하윤은 프로그램을 살려 보겠다는 일념으로 필사적인 노력을 펼치는 PD 영심 역을, 이동해는 섭외 1순위인 화제의 스타트업 '킹블리' CEO가 된 경태 역을 맡았다. 이민재는 영심을 물심양면으로 돕는 든든한 후배 PD 채동 역을, 정우연은 영심이의 소꿉친구이자 자신감 넘치는 연애 전문 유튜버 월숙 역을 연기했다.
'오! 영심이'는 15일 오후 10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첫 방송된다.
신도림=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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