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챗지피티 활용 시민 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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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가 시민과 기업의 인공지능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에 나선다.
부산시는 오는 23일 오전 10시 '챗지피티(생성인공지능)로 세상을 바꾸다: 생성인공지능의 이해와 활용'을 주제로 다루는 첫 교육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일반시민 대상으로는 생성인공지능과 사회변화, 프롬프트 활용법을 내용으로 3회에 걸쳐 회당 300명 규모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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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가 시민과 기업의 인공지능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에 나선다.
부산시는 오는 23일 오전 10시 ‘챗지피티(생성인공지능)로 세상을 바꾸다: 생성인공지능의 이해와 활용’을 주제로 다루는 첫 교육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일반시민 교육과정과 인공지능 개발자 교육과정으로 나눠 운영한다.
일반시민 대상으로는 생성인공지능과 사회변화, 프롬프트 활용법을 내용으로 3회에 걸쳐 회당 300명 규모로 진행한다.
인공지능 개발자 대상으로는 생성인공지능 개요와 다양한 모델(실습 이론), 에이피아이(API) 활용 서비스 개발 방법 등에 대해 2회에 걸쳐 회당 20명의 규모로 진행할 예정이다.
강사진은 인공지능 관련 정책을 연구하고 기술을 선도하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인공지능 미래전략센터’의 김태원 수석연구원을 비롯해 김태영 에이아이팩토리 이사, 이태희 더매트릭스 대표 등 국내 다양한 분야의 인공지능 전문가가 참여한다.
교육은 시민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인공지능실증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창호 부산광역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생성인공지능이라는 신기술의 등장은 수도권과의 격차를 좁히고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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