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 농협은행, 경남 FC 유소년재단에 발전기금 4,000만 원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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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FC 유소년재단(이사장 지현철)이 NH 농협은행 경남본부(본부장 조근수)를 통해 경남 유소년축구 발전기금 4,000만 원을 후원받았다.
경남은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NH농협은행 경남본부에서 진행된 후원식에 지현철 이사장, 조근수 NH 경남본부장 등이 참여했으며, 경남 유소년축구 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지고 지역 유소년 축구인재 육성방안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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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경남 FC 유소년재단(이사장 지현철)이 NH 농협은행 경남본부(본부장 조근수)를 통해 경남 유소년축구 발전기금 4,000만 원을 후원받았다.
경남은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NH농협은행 경남본부에서 진행된 후원식에 지현철 이사장, 조근수 NH 경남본부장 등이 참여했으며, 경남 유소년축구 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지고 지역 유소년 축구인재 육성방안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누었다. 그리고 이날 후언된 발전기금은 제3회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배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에 사용될 계획이다.
경남은 제3회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배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이 도내 유소년 축구에 큰 동기 부여를 줌과 동시에 실력 향상의 기회가 될 전망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조근수 본부장은 "경남 유소년축구 발전기금을 통해 경남 도내 유소년들이 마음 놓고 땀 흘릴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으면 한다. 경남FC의 동반자로서 NH농협은행은 지역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현철 이사장은 "우리 경남FC의 든든한 메인스폰서인 NH농협은행에서 지역 유소년을 위해 큰 선물을 주셨다"며, "경남FC유소년재단은 유소년축구 활성화와 도내 축구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을 약속하겠다"고 화답했다.
경남의 메인스포서인 NH농협은행은 경남 프로축구 발전에 커다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경남 유소년재단을 통해 경남 도내 유소년축구 활성화를 꾀하고 건강하고 창의적인 인재를 육성하는데 힘을 보태고 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경남 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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