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교육 정책 가장 중요한 기조 다양성에 주목"

서영준 2023. 5. 15. 14: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저희 정부의 교육 정책은 가장 중요한 기조로서 다양성에 주목하고 있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과학기술 기반이 워낙 빠르게 발전을 하고, 그리고 어떤 지식을 습득하는 거에서 이제는 이 지식이 많은, 소위 빅데이터와 클라우드 이런데 있기 때문에 그거를 잘 활용을 해서 어떤 경제적 사회적 가치를 창조해내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이제는 바뀐 이런 산업 기반에 맞춰서 디지털 교육을 강화하고, 그리고 자기 적성에 맞는 것이 어떤 건지를 잘 발굴해서 그쪽으로 어떤 경쟁력 있는 사회 활동을 할 수 있게 저희는 교육의 다양성에 굉장히 주목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승의 날 맞아 교원·은사 초청 오찬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제42회 스승의 날 기념 현장교원 초청 오찬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3.05.15. photo1006@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사진=뉴시스화상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저희 정부의 교육 정책은 가장 중요한 기조로서 다양성에 주목하고 있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제42회 스승의 날을 맞아 교원 22명과 대통령 은사 손관식, 이승우, 최윤복 선생님, 이주호 부총리,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정성국 회장을 용산 대통령실로 초청해 오찬을 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과학기술 기반이 워낙 빠르게 발전을 하고, 그리고 어떤 지식을 습득하는 거에서 이제는 이 지식이 많은, 소위 빅데이터와 클라우드 이런데 있기 때문에 그거를 잘 활용을 해서 어떤 경제적 사회적 가치를 창조해내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이제는 바뀐 이런 산업 기반에 맞춰서 디지털 교육을 강화하고, 그리고 자기 적성에 맞는 것이 어떤 건지를 잘 발굴해서 그쪽으로 어떤 경쟁력 있는 사회 활동을 할 수 있게 저희는 교육의 다양성에 굉장히 주목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그러면서 "여성의 사회 활동을 더 강력히 뒷받침하기 위해서 돌봄과 아동 교육의 국가 책임을 더 강화하고, 과학 교육과 디지털 교육에 대해서 국가가 더 많이 관심을 갖고 지원하고 고등교육, 대학에 있어서는 벽을 허무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본다"며 "그 역시도 다양성이고 또 융합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사실 제일 중요한 것은 교육 현장인 학교에서 선생님의 사랑이고, 또 사랑을 받는 학생들은 선생님한테 감사할 줄 알아야 된다 하는 것"이라며 "은혜를 입고 감사할 줄 모른다고 그러면 그런 사람이 어떻게 사회를 위해서 일하고 온전한 가정을 이끌며, 국가를 위해서 희생할 때 헌신할 수 있겠나"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어 "제가 우리 국민들께도 그런 얘기를 많이 한다. 우리가 남한테 신세졌으면, 남한테 은혜를 입었으면 감사할 수 있는 그런 국민이 되자"며 "우리가 학교나 사회생활에서도 우리 학생들이 선생님한테, 또 친구나 주변 사람한테 정말 사랑의 어떤 은혜를 입었으면 고맙게 생각할 줄 아는 그런 자세를 가져야 된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