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요금 kWh당 8원 · 가스요금 MJ당 1.04원 인상…내일부터 적용

이동근 2023. 5. 15. 14: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2분기 전기.

가스요금 조정안 및 취약계층 지원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이 장관은 브리핑을 통해 "전기요금은 kWh(킬로와트시)당 8.0원, 가스요금은 MJ(엠줄)당 1.04원 요금을 인상한다"며 "4인 가구 한 달 전력사용량이 332kWh라고 가정할 때 올해 초 대비 월 전기요금이 약 3천원 증가하는 수준의 인상 폭"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기요금 kWh당 8원 · 가스요금 MJ당 1.04원 인상…내일부터 적용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2분기 전기.가스요금 조정안 및 취약계층 지원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이 장관은 브리핑을 통해 "전기요금은 kWh(킬로와트시)당 8.0원, 가스요금은 MJ(엠줄)당 1.04원 요금을 인상한다"며 "4인 가구 한 달 전력사용량이 332kWh라고 가정할 때 올해 초 대비 월 전기요금이 약 3천원 증가하는 수준의 인상 폭"이라고 밝혔다.

이동근 기자 foto@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