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호 "가정에 소홀, 단란했던 가정에 금 가…하늘 무너지는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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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박성호가 가정에 소홀했다 분노한 아내의 한마디에 충격 받았던 일화를 털어놓는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에는 박성호가 새롭게 출연한다.
박성호는 바쁜 스케줄 때문에 가정에 소홀한 과거를 떠올리며 "단란했던 가정에 금이 가기 시작했다"고 말한다.
박성호의 이야기가 공개되는 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는 오는 16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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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박성호가 가정에 소홀했다 분노한 아내의 한마디에 충격 받았던 일화를 털어놓는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에는 박성호가 새롭게 출연한다.
'갸루상', '운동권 학생' 등 수많은 '부캐'와 유행어를 탄생시킨 코미디언인 박성호는 "속죄하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대한민국 코미디 역사상 가장 충격적 비밀을 털어놓을 것"이라고 운을 떼 궁금증을 자아낸다.
박성호는 바쁜 스케줄 때문에 가정에 소홀한 과거를 떠올리며 "단란했던 가정에 금이 가기 시작했다"고 말한다. 이어 그는 불만 폭발 직전 아내가 비장한 표정으로 털어놓은 한마디를 전해 출연진을 혼란에 빠뜨린다.
박성호는 아내의 한마디에 "하늘이 무너지는 줄 알았다"고 당시를 회상하고, '본캐 아빠냐, 무책임한 연예인이냐' 중 최악의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 한 최선의 선택이 무엇인지 전한다.
한편 박성호는 아내 이지영 씨와 2006년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뒀다. 박성호의 이야기가 공개되는 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는 오는 16일 밤 10시 방송된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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