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 오스트랄아시아 회의 개최..각국 전략 공유

김성진 2023. 5. 15.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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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용차 생산 업체 만트럭버스그룹의 한국법인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오스트랄아시아(호주 및 아시아 13개국) 클러스터에 속한 국가들의 성과를 조망하고 향후 전략을 논의하는 '오스트랄아시아 클러스터 개더링 2023' 행사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토마스 헤머리히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2021년 클러스터 리드 국가로 지정된 후 코로나로 인해 2년간 대면 행사를 진행하지 못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힘써주신 모든 국가의 임직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한국뿐 아니라 오스트랄아시아에 속한 모든 국가가 시장에서 성공적인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리드 국가로서 다양한 전략을 공유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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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포함 10개국 50명 참가

[이데일리 김성진 기자] 상용차 생산 업체 만트럭버스그룹의 한국법인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오스트랄아시아(호주 및 아시아 13개국) 클러스터에 속한 국가들의 성과를 조망하고 향후 전략을 논의하는 ‘오스트랄아시아 클러스터 개더링 2023’ 행사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달 말 태국의 방콕과 좀티엔 지역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클러스터 선도 국가인 한국이 직접 주최했다. 지난 2년간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만트럭버스그룹의 중요 시장으로 입지를 다진 오스트랄아시아의 성과와 향후 상용차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영업 및 제품 로드맵을 공유했다.

만트럭코리아가 개최한 오스트랄아시아 클러스터 개더링 2023 행사 모습.(사진=만트럭코리아.)
만트럭코리아는 2021년 오스트랄아시아 클러스터의 지역 본부로 선정된 이후 한국을 포함한 호주 및 아시아 지역 13개국의 비즈니스를 리드해 나가고 있다. 특히 한국 시장에서 쌓은 각종 경험과 노하우를 소속 국가들에게 전파해 클러스터 전체의 성장을 주도해 왔다.

토마스 헤머리히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2021년 클러스터 리드 국가로 지정된 후 코로나로 인해 2년간 대면 행사를 진행하지 못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힘써주신 모든 국가의 임직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한국뿐 아니라 오스트랄아시아에 속한 모든 국가가 시장에서 성공적인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리드 국가로서 다양한 전략을 공유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진 (jin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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