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육청,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스승 존중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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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교육지원청은 제42회 스승의 날을 맞아 15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참된 가르침을 되돌아보기 위한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스승 존중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스승 존중 주간에는 스승 존경의 의미가 담긴 현수막 게시, 스승 찾아뵙기, 현장 교원과의 소통시간 마련, 교육전문직의 찾아가는 수업, 원로 교원 초청 간담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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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5일~23일 '스승 존중주간' 운영
"스승의날 맞아 참된 가르침 되새겨"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교육지원청은 제42회 스승의 날을 맞아 15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참된 가르침을 되돌아보기 위한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스승 존중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스승 존중 주간에는 스승 존경의 의미가 담긴 현수막 게시, 스승 찾아뵙기, 현장 교원과의 소통시간 마련, 교육전문직의 찾아가는 수업, 원로 교원 초청 간담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명석초등학교와 금곡중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된 ‘교육전문 직원의 학교로 찾아가는 수업’은 교사와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지속 가능한 미래교육을 위한 다양한 주제의 수업으로 학생과 교사, 교육전문직원이 서로 소통하고 이해하는 시간이 됐다.
이어 교육장과 함께하는 교원 간담회 시간에는 그동안 학생 수업지도 및 생활지도로 애쓰는 선생님들을 격려하고, 존경과 감사의 의미를 담아 꽃다발을 선물했다.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교원이 오롯이 학생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외숙 진주교육장은 “날이 갈수록 교원에게 요구되는 도덕성과 책무는 많아지고 스승을 존중하는 풍토는 약해지는 것이 현실이다"며 "하지만 제42회 스승의 날을 맞아 참된 가르침의 의미를 되새기며,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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