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케이, 1분기 매출 241억원··· 전년 比 53.7% 증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화장품 제조·판매 기업 씨티케이는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241억원으로 전년 대비 53.75% 증가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억원, 당기순이익은 27억3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흑자 전환했다.
별도 기준 매출은 192억원으로 전년 대비 70.4%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4억5000만원, 당기순이익은 19억9000만원으로 각각 흑자 전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화장품 제조·판매 기업 씨티케이는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241억원으로 전년 대비 53.75% 증가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억원, 당기순이익은 27억3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흑자 전환했다.
별도 기준 매출은 192억원으로 전년 대비 70.4%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4억5000만원, 당기순이익은 19억9000만원으로 각각 흑자 전환했다.
회사 관계자는 “작년부터 그룹 전체에 대한 강도 높은 재무구조 개선과 흑자 경영을 위한 사업적 노력에 대한 결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며 “화장품 무공장 제조 본업의 성장성과 확장성을 다시 한번 시장에 보여드릴 계획”이라고 했다.
미국 풀필먼트 사업도 1분기 흑자 전환했다. 우량 고객사 확보에 따른 매출 신장과 함께 자체 센터관리시스템(WMS) 구축을 통한 운영 효율성 강화에 힘입어 분기 손익분기점(BEP)을 달성했다.
올해 씨티케이는 화장품 사업의 본격적인 턴어라운드를 달성하고 뷰티 사업의 전후방 사업 확장을 맡은 계열사와의 시너지를 도모할 방침이다.
연결 자회사인 컴플리톤의 경우 올해 1분기부터 강도 높은 구조조정과 비용 절감, 사업구조 개편을 단행한다. 세럼카인드, 슈어베이스 등 자사 브랜드 사업은 유지하면서 화장품 사업과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브랜딩 사업에 집중해 상반기 흑자 전환을 목표로 한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똑똑한 증여] “돌아가신 아버지 채무 6억”… 3개월 내 ‘이것’ 안 하면 빚더미
- HLB 간암신약, FDA 임상시험 현장 실사 통과... “허가 가시권 재진입”
- 국민주의 배신… 삼성전자 미보유자 수익률이 보유자의 3배
- 특급호텔 멤버십 힘주는데... 한화, 객실 줄인 더플라자 유료 멤버십도 폐지
- “진짜 겨울은 내년”… 세계 반도체 장비 공룡들, 대중 반도체 제재에 직격타
- 오세훈의 ‘미리 내 집’ 경쟁률 50대 1 넘어… 내년 ‘청담르엘·잠래아’ 등 3500가구 공급
- 中 5세대 스텔스 전투기 공개… 韓 ‘보라매’와 맞붙는다
- 배터리 열폭주 막을 열쇠, 부부 교수 손에 달렸다
- 사람도 힘든 마라톤 완주, KAIST의 네발로봇 ‘라이보2’가 해냈다
- '첨단 반도체 자립' 갈망하는 中, 12인치 웨이퍼 시설 설립에 6조원 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