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몰라보게 살쪘다 "나이 앞자리 바뀌니 운동해도.." 이후 대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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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 출신 방송인 이지현이 몰라보게 살이 쪘던 몇 달 전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지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번째 사진 깜짝 놀라셨죠?? 정확히 2023년 1월 26일 사진이에요. 나이가 앞자리가 바뀌니 아무리 운동해도 살이 찌더라구요. 특히 뱃살이 정말 스트레스 받더라구요 그래서 헐랭이 고무줄 치마틀 몇개 사서 입고 다녔었어요"란 글을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다소 붓고 안색이 좋아보이지 않는 이지현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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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쥬얼리 출신 방송인 이지현이 몰라보게 살이 쪘던 몇 달 전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지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번째 사진 깜짝 놀라셨죠?? 정확히 2023년 1월 26일 사진이에요. 나이가 앞자리가 바뀌니 아무리 운동해도 살이 찌더라구요. 특히 뱃살이 정말 스트레스 받더라구요 그래서 헐랭이 고무줄 치마틀 몇개 사서 입고 다녔었어요"란 글을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다소 붓고 안색이 좋아보이지 않는 이지현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하지만 이어 공개한 사진 속에는 완전히 달라진 모습이다. 팔 근육, 복근이 잘 발달돼 있어 건강미 넘치는 모습을 자랑한다. 그는 운동과 다이어트 제품으로 이 같은 변신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지현은 2013년 결혼해 딸과 아들을 낳았지만 3년 만에 합의 이혼했다. 이후 그는 2017년 안과전문의와 재혼했으나 3년 만에 이혼했다. 두 번의 결혼과 이혼 후 이지현은 11살 딸 서윤, 9살 아들 우경이를 홀로 양육 중이다.
/nyc@osen.co.kr
[사진] 이지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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