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유리 “방금부터 다이어트 시작, 미국 다녀왔더니 3㎏ 쪘다”(두데)

[뉴스엔 박수인 기자]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권유리가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5월 15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에서는 권유리가 스페셜 DJ로 출연해 오프닝을 열었다.

이날 권유리는 "스페셜 DJ 전 너무 배고팠는데 오래된 팬 분이 도시락을 주셔서 먹었다. 단백질 음료도 하나 먹었다. 다이어트 시작했다. 방금부터 시작했다. 미국 다녀왔더니 3kg 정도 찌더라"고 다이어트 이유를 알렸다.

"다이어트를 방금부터 하는 게 어디있나. 다이어트는 내일부터 하는 것"이라는 한 청취자 문자에는 "그렇다"고 공조하며 "내일부터는 충실히 해봐야겠다"고 전했다.

한편 tvN '장사천재 백사장'에 출연 중인 권유리는 "단체 채팅방이 있는데 제가 스페셜 DJ 한다고 하니까 듣고 있다고 한다. 이탈리아에서 장사를 했는데 한식을 엄청 만들었다. 백사장에서 아르바이트 하다가 '두시의 데이트'로 넘어왔다"고 말했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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