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 유성구에 후원금 1억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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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는 15일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으로부터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을 통해 후원금 1억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따.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은 4800만원 상당의 취약계층 노인들을 위한 식사키트도 기탁한 바 있다.
장필규 현대백화점 아울렛사업부장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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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유성구는 15일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으로부터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을 통해 후원금 1억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따.
후원금은 저소득가정 아동·청소년의 학습, 문화체험활동 지원과 저소득가정의 냉방용품· 건강음식 지원, 장애인 보조용품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은 4800만원 상당의 취약계층 노인들을 위한 식사키트도 기탁한 바 있다.
장필규 현대백화점 아울렛사업부장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2020년 6월 문을 연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은 지난해 9월 화재로 문을 닫은 뒤 재개장을 위한 행정절차가 진행중으로 다음달 께 다시 문을 열 예정으로 전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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