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KCC, FA 가드 이호현 영입…4년·2억4천만원

최송아 2023. 5. 15. 14: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농구 전주 KCC는 자유계약선수(FA) 가드 이호현을 영입했다고 15일 밝혔다.

계약 기간은 4년, 첫해 보수 총액은 2억4천만원(연봉 1억6천800만원·인센티브 7천200만원)이다.

군산대와 중앙대를 졸업한 이호현은 2014년 고양 오리온스에서 데뷔했고, 이듬해 1월 트레이드로 이적한 서울 삼성에서 2022-2023시즌까지 뛰었다.

KCC는 "이호현의 영입으로 경기 운영의 안정감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CC, 이호현 영입 [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프로농구 전주 KCC는 자유계약선수(FA) 가드 이호현을 영입했다고 15일 밝혔다.

계약 기간은 4년, 첫해 보수 총액은 2억4천만원(연봉 1억6천800만원·인센티브 7천200만원)이다.

군산대와 중앙대를 졸업한 이호현은 2014년 고양 오리온스에서 데뷔했고, 이듬해 1월 트레이드로 이적한 서울 삼성에서 2022-2023시즌까지 뛰었다.

그는 지난 시즌 정규리그 47경기에 출전해 평균 8.3점, 2.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KCC는 "이호현의 영입으로 경기 운영의 안정감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songa@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