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혁신센터, 대전형 기술 기반 소셜벤처 기업 성장 지원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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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제품 테스트 기반 환경 조성과 대전형 기술기반 소셜벤처 기업의 성장 지원에 주력하고 있다.
박대희 대전혁신센터장은 "소셜벤처의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실증기회를 제공하는 소셜벤처 테스트베드 지원사업을 통해 대전형 소셜벤처 모델이 발굴되길 기대한다"며 "성능 검증과 확산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기업과 함께 대전을 대표하는 소셜벤처 기업이 탄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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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김태진 기자 = 대전시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제품 테스트 기반 환경 조성과 대전형 기술기반 소셜벤처 기업의 성장 지원에 주력하고 있다.
15일 대전혁신센터에 따르면 양 기관은 지난 12일 대전창업허브에서 함께 추진하는 소셜벤처 창업생태계 활성화 사업의 일환인 소셜벤처 테스트베드 지원사업의 킥오프(kick-off)를 개최했다.
이 사업은 대전지역 소셜벤처 기업들이 제품 및 서비스를 실증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17개 기업이 신청, 1차 서면평가와 2차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과제가 선정됐다.
단독과제에 △(주)마이렌 △㈜뉴월드 △㈜에이트마진 △이엠시티㈜ △㈜디하이브 △㈜네오스텍 등 6개 기업, 협업과제에 △(주)스트레스솔루션 △(주)돌봄드림 등 2개 기업이 각각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에는 실증비용 지원(단독과제 1500만 원, 협업과제 3000만 원)과 지역혁신기관 연계 등 소셜벤처 제품(서비스)에 대한 실증기회가 제공된다.
박대희 대전혁신센터장은 “소셜벤처의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실증기회를 제공하는 소셜벤처 테스트베드 지원사업을 통해 대전형 소셜벤처 모델이 발굴되길 기대한다”며 “성능 검증과 확산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기업과 함께 대전을 대표하는 소셜벤처 기업이 탄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memory44444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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