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DMZ·서산서 발견된 유해 공동감식‥"끝까지 찾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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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과 미 국방부 전쟁포로·실종자 확인국은 6·25전쟁 미군 실종자일 가능성이 있는 유해 4구를 공동 감식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공동 감식 대상은 지난 2021년 강원도 철원 화살머리고지 일대에서 발굴된 유해 1구와 2023년 3월 충남 서산시 일대에서 발굴된 유해 3구입니다.
한미는 6·25전쟁 당시 전투 기록과 제보 내용을 토대로 성별, 나이, 사망 원인, 인종감식 등 법의인류학적 분석과 토의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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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과 미 국방부 전쟁포로·실종자 확인국은 6·25전쟁 미군 실종자일 가능성이 있는 유해 4구를 공동 감식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공동 감식 대상은 지난 2021년 강원도 철원 화살머리고지 일대에서 발굴된 유해 1구와 2023년 3월 충남 서산시 일대에서 발굴된 유해 3구입니다.
한미는 6·25전쟁 당시 전투 기록과 제보 내용을 토대로 성별, 나이, 사망 원인, 인종감식 등 법의인류학적 분석과 토의를 진행합니다.
두 기관은 국유단이 창설된 2007년부터 매년 2∼4회 공동감식을 하고 있습니다.
국유단은 "한·미 동맹 70주년을 맞아 교류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해나가면서 미수습 실종자를 끝까지 찾고자 하는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동훈 기자(jd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483783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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