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인형 뽑기 한 방에 성공했는데..진짜 고양이가 튀어나왔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형 뽑기 기계에서 인형 대신 살아 있는 고양이가 나오는 영상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15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곳곳에는 브라질의 한 주유소에 설치된 인형 뽑기 기기에서 고양이가 튀어나오는 영상이 확산되고 있다.
하지만 기계 속 집게가 인형을 투입구에 떨어뜨린 순간 고양이 한 마리가 기계에서 튀어나왔다.
수아레스는 고양이를 끌어안으며 "산 고양이를 뽑은 사람이 나 말고 또 있을까"라며 "지금까지 인형 뽑기를 하면서 받은 최고의 선물"이라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5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곳곳에는 브라질의 한 주유소에 설치된 인형 뽑기 기기에서 고양이가 튀어나오는 영상이 확산되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이 영상이 가족을 만나러 가던 수아레스와 그의 아내가 촬영한 것이라고 지난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들 부부는 브라질의 보니토로 이동하던 중 한 휴게소에 잠시 들렀다. 수아레스는 휴게소에서 휴식을 취하다가 차로 돌아가기 전 인형 뽑기에 도전했고 첫 번째 시도부터 코끼리 인형을 집는데 성공했다. 아내는 수아레스가 인형 뽑기에 성공하는 장면을 담기 위해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촬영하고 있었다.
하지만 기계 속 집게가 인형을 투입구에 떨어뜨린 순간 고양이 한 마리가 기계에서 튀어나왔다. 인형이 아닌 살아있는 고양이였다.
수아레스는 고양이를 끌어안으며 "산 고양이를 뽑은 사람이 나 말고 또 있을까"라며 “지금까지 인형 뽑기를 하면서 받은 최고의 선물”이라고 했다.
수아레스는 이 고양이를 키우기 위해 데리고 가려고 했지만 휴게소 직원들의 보호를 받고 있는 고양이라 입양 시도는 불발됐다. 직원들이 알려 준 고양이의 이름은 ‘가필드’였다.
#브라질 #고양이 #인형뽑기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이재명 유죄에 비명계 뜬다…민주 균열 가속화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