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26일까지 정수장 등 78개소 위험성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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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시는 26일까지 시 소속 사업장에 대한 위험성 평가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평가 대상은 환경미화, 농기계 임대 및 수리, 정수장 등 주요 사업장 78개소다.
부서별 관리감독자, 안전보건관리자, 대한산업안전본부가 실시하며 △법령 및 규정 게시 △안전보건교육 실시 △보호구 점검 및 관리 △작업 시 안전‧보건 조치사항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평가 결과를 토대로 근로자를 위한 위험성 평가 공유 집체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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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공주시는 26일까지 시 소속 사업장에 대한 위험성 평가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평가 대상은 환경미화, 농기계 임대 및 수리, 정수장 등 주요 사업장 78개소다.
부서별 관리감독자, 안전보건관리자, 대한산업안전본부가 실시하며 △법령 및 규정 게시 △안전보건교육 실시 △보호구 점검 및 관리 △작업 시 안전‧보건 조치사항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평가 결과를 토대로 근로자를 위한 위험성 평가 공유 집체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오현규 시민안전과장은 “앞으로 노사가 함께 사업장의 유해, 위험요인 확인 개선을 통한 안전한 일터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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