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서 정비중인 굴삭기서 불…3500만원 재산피해

김도현 기자 2023. 5. 15.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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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9시 59분께 세종시 산울동 6-3생활권의 한 공사 현장에서 정비 중인 굴삭기에서불이 났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불로 굴삭기 1대가 타 소방서 추산 352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운전자는 불이 나자 소화기 및 보유 살수차로 자체 진화를 실시했으며 이후 곧바로 소방대원이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굴삭기 정비 중 엔진룸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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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9시 59분께 세종시 산울동의 한 공사 현장에서 정비 중인 굴삭기에 불이 나 약 11분 만에 진화됐다.(사진=세종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김도현 기자 = 15일 오전 9시 59분께 세종시 산울동 6-3생활권의 한 공사 현장에서 정비 중인 굴삭기에서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장비 4대와 인력 12명을 투입, 약 11분 만에 진화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불로 굴삭기 1대가 타 소방서 추산 352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운전자는 불이 나자 소화기 및 보유 살수차로 자체 진화를 실시했으며 이후 곧바로 소방대원이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굴삭기 정비 중 엔진룸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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