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홍 장관 "단체행동으로 인한 의료공백 있을 수 없다"

박미주 기자 2023. 5. 15.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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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간호법 관련 의료계가 오는 17 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단체행동으로 인한 의료공백은 있을 수 없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간호법안 관련 보건복지부 입장 발표' 브리핑을 열고 "정부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에 두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단체행동 시) 관련 법령과 메뉴얼에 따라 상황을 정밀하게 모니터링을 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해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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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간호법안 관련 보건복지부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사진= 뉴시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간호법 관련 의료계가 오는 17 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단체행동으로 인한 의료공백은 있을 수 없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간호법안 관련 보건복지부 입장 발표' 브리핑을 열고 "정부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에 두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단체행동 시) 관련 법령과 메뉴얼에 따라 상황을 정밀하게 모니터링을 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해나가겠다"고 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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