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자라섬 꽃 페스티벌' 업그레이드 컴백…20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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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가평군 '2023 자라섬 꽃 페스티벌'이 5월20일~6월18일 열린다.
군은 올해 '자라섬 봄꽃 축제'가 경기관광축제로 처음 선정되고 '자라섬'도 한국관광 100선에 든만큼 관람객이 한층 몰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평군 관계자는 "자라섬 남도 꽃 정원은 우리 군민뿐만 아니라 수도권 시민들도 즐겨 찾는 명소"라며 "꽃 천지인 자라섬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만끽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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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뉴시스]김정은 기자 = 경기 가평군 ‘2023 자라섬 꽃 페스티벌’이 5월20일~6월18일 열린다.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2020년 이후 3년 만에 재개되는 축제다. 그동안에는 꽃 정원만 개방했다.
자라섬 남도 7만㎡에서는 양귀비, 구절초, 비올라, 산파첸스, 아게라텀 등 꽃 14종이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선사한다. 포토존, 소원지, 느린우체통도 있다.
숲길과 꽃길을 따라걸으며 산책·자연명상 등을 할 수 있는 치유프로그램인 '꽃 정원 힐링코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종합안내소와 수유실, 관광안내 부스, 농산물 음료 판매부스, 쉼터 등 편의시설도 갖춘다.
또 원예와 음료를 체험할 수 있도록 가평 농산물·화훼 판매부스, 지역 장인물품 전시장과 아람장터를 운영한다.
행사기간 주말에는 지역밴드와 청년뮤지션 등이 참여하는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일몰 후 밤 9시까지는 프로젝션 매핑 공연과 고보조명·레이저조명 등으로 연출된 야간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축제 입장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밤 9시까지 운영한다. 입장료는 7000원인데 이중 5000원은 가평지역화폐로 환급된다. 가평군민과 5세 이하는 무료다.
군은 올해 ‘자라섬 봄꽃 축제'가 경기관광축제로 처음 선정되고 ’자라섬‘도 한국관광 100선에 든만큼 관람객이 한층 몰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평군 관계자는 “자라섬 남도 꽃 정원은 우리 군민뿐만 아니라 수도권 시민들도 즐겨 찾는 명소”라며 “꽃 천지인 자라섬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만끽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xgol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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