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번째 헌혈 인증한 '십잡스' 박재민 "어쩌다 보니"
2023. 5. 15. 14:21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겸 방송인 박재민(40)이 헌혈 140회를 달성했다.
박재민은 15일 사진 한 장을 공유하고는 "어쩌다 보니 140회"라며 "#헌혈"이란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 속 박재민은 의자에 몸을 반쯤 뉘인 채 헌혈을 하고 있다. 정면을 응시하며 옅게 미소 띤 박재민이다. 오랫동안 꾸준히 헌혈을 실천해오고 있는 박재민에 여러 누리꾼은 "최고다", "멋지다"라며 칭찬을 쏟아냈다.
한편 박재민은 KBS 2TV '해 볼만한 아침 M&W'를 진행 중이며 지난해에는 영화 '한산: 용의 출현', JTBC '언니들이 뛴다 - 마녀체력 농구부' 등에 출연했다. 연기뿐 아니라 예능, 행사 MC까지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어 이른바 '십잡스(10 Jobs)'로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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