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출신 김동성, 건설 현장 인부됐다..."다 내려놓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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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 김동성 씨의 근황이 전해졌다.
14일 김동성 씨의 아내 인민정 씨는 자신의 SNS에 "내일도 파이팅. 다 내려놓고 현실에 맞게 열심히 살자"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공사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김동성 씨 모습이 담겼다.
한편 남자 쇼트트랙 선수 출신인 김동성 씨는 1998년 나가노 동계올림픽 금메달 수상과 2차례의 세계선수권 종합 우승 등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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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 김동성 씨의 근황이 전해졌다.
14일 김동성 씨의 아내 인민정 씨는 자신의 SNS에 "내일도 파이팅. 다 내려놓고 현실에 맞게 열심히 살자"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내려놓기까지 너무 긴 시간이 걸리긴 했지만, 그래도 지금 이 순간 내려놓을 수 있음에 감사하고. 더 어른이 되어가자. 나이만 먹은 사람이 아닌 마음도 어른이 되어서 진심으로 인격적인 어른 사람이 되자. 건설업 종사자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남자 쇼트트랙 선수 출신인 김동성 씨는 1998년 나가노 동계올림픽 금메달 수상과 2차례의 세계선수권 종합 우승 등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2018년 전 부인과 이혼했고, 3년 만인 2021년 인민정 씨와 혼인신고 후 법적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해 가정사를 털어놔 화제를 모았다.
YTN star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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