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유리 “‘두시의데이트’ 스페셜 DJ 영광, 박소담도 연락 와”

박수인 2023. 5. 15.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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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권유리가 '두시의 데이트' 스페셜 DJ 소감을 밝혔다.

5월 15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에서는 권유리가 스페셜 DJ로 출연해 청취자들을 맞았다.

MBC FM4U '오늘 아침 정지영입니다' 스페셜 DJ 이력이 있는 권유리는 "시간을 옮겨다니면서 인사드리고 있다. '두시의 데이트' 스페셜 DJ를 하게 돼서 영광스럽다. '두시의 데이트'는 오랫동안 들어왔던 상징적인 라디오인데 너무 반갑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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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권유리가 '두시의 데이트' 스페셜 DJ 소감을 밝혔다.

5월 15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에서는 권유리가 스페셜 DJ로 출연해 청취자들을 맞았다.

MBC FM4U '오늘 아침 정지영입니다' 스페셜 DJ 이력이 있는 권유리는 "시간을 옮겨다니면서 인사드리고 있다. '두시의 데이트' 스페셜 DJ를 하게 돼서 영광스럽다. '두시의 데이트'는 오랫동안 들어왔던 상징적인 라디오인데 너무 반갑다"고 말했다.

이어 "박소담 씨가 제 스페셜 DJ 기사를 보고 '언니 뭐야 뭐야?' 하면서 연락이 왔더라. 저도 너무 기쁘더라. 일주일동안 신명나게 좋은 시간 남기고 가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떨리는지 묻는 질문에는 "시작하기 전에 좀 떨려서 30분 정도 안마의자에 앉아서 릴렉스 했더니 좀 처졌다. 시작하니까 갑자기 다시 흥분되면서 좋다"고 답하며 "게스트로 출연할 때는 홍보를 해야 하는 목적이 많았다. 틈새로 뭐라도 말해야 하는 부담감들이 좀 있었다면 DJ할 때는 편하게 얘기 들어주는 게 좋더라. 그런 역할을 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다른 의미로 흥분된다"고 털어놨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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