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 전공 트로트 가수’ 해수, 29세 나이로 사망…SNS 댓글창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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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해수(본명 김아라)가 세상을 떠났다.
이후 A씨가 '국악을 전공한 트로트 가수'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 몇몇 가수들의 이름이 거론됐고, A씨가 해수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특히 해수가 사망 하루 전까지 SNS로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드러냈던 만큼, 갑작스러운 비보가 큰 충격과 안타까움을 유발하고 있다.
현재 해수의 최근 SNS 게시글 댓글창은 폐쇄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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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트로트 가수 해수(본명 김아라)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29세.
5월 1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12일 오전 10시경 여성 A씨가 숙소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현장에는 A씨가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유서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A씨가 '국악을 전공한 트로트 가수'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 몇몇 가수들의 이름이 거론됐고, A씨가 해수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1993년생 해수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출신으로, 지난 2019년 EP 앨범 '내 인생 내가'로 데뷔한 후 다양한 방송과 무대에서 활약해왔다. 최근에는 KBS 2TV '불후의 명곡'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에 출연, 선배 가수 장윤정과 각별한 인연을 드러내기도 했다.
특히 해수가 사망 하루 전까지 SNS로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드러냈던 만큼, 갑작스러운 비보가 큰 충격과 안타까움을 유발하고 있다. 현재 해수의 최근 SNS 게시글 댓글창은 폐쇄된 상태다.
(사진=해수 인스타그램)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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