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 전공 트로트 가수 해수 사망…향년 29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트로트 가수 해수가 향년 29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해수는 오는 20일 전남 완주군 상관면과 체육회가 공동 주최하는 '상관면민의 날' 행사에 오를 예정이었다.
YTN 보도에 따르면 주최 측은 15일 "해수 씨가 갑작스럽게 사망해 참석이 어렵게 됐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비보를 전했다.
이후 A씨가 해수라고 알려졌고, 팬들은 그의 SNS에 몰려와 애도의 뜻을 표하기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트로트 가수 해수가 향년 29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해수는 오는 20일 전남 완주군 상관면과 체육회가 공동 주최하는 ‘상관면민의 날’ 행사에 오를 예정이었다.
YTN 보도에 따르면 주최 측은 15일 “해수 씨가 갑작스럽게 사망해 참석이 어렵게 됐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비보를 전했다.
현장에선 A씨가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유서가 발견됐으며, 경찰은 사망한 A씨를 가족에게 인도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후 A씨가 해수라고 알려졌고, 팬들은 그의 SNS에 몰려와 애도의 뜻을 표하기도 했다.
현재 해수의 SNS 댓글창은 폐쇄된 상태다.
한편 해수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에서 판소리를 전공한 재원이다.
이후 2019년 EP 1집 ‘내 인생 내가’라는 곡으로 데뷔했으며, 최근에는 KBS2 ‘불후의 명곡’ 등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르세라핌 홍은채, 언니들 보호본능 부르는 美친 비주얼 [똑똑SNS] - MK스포츠
- 에스파 윈터, 고혹 비주얼+하이틴 무드 ‘심쿵’[똑똑SNS] - MK스포츠
- 손담비, ♥이규혁과 결혼 1주년 소감 “행복은 가까운 데 있었구나”[똑똑SNS] - MK스포츠
- ‘국악인 출신’ 30대 트로트 가수, 사망설 진짜였다…유서 발견 - MK스포츠
- “두산은 원래 이런 팀” 14년 전 앳됐던 잠실 아이돌이 이제 ‘허슬두 DNA’ 이식 집도의 - MK스포
- ML 스카우트 앞에서 만루포→4할 10타점 괴력…충격의 예선 탈락, 韓 슈퍼스타 이 악물었다 “성
- 류화영 “김광수 대표, 왕따 알면서도 방관” ‘티아라 왕따 사건’ 2차 입장문 [전문] - MK스포츠
- 민경훈♥신기은 PD, ‘아형’ 멤버 울컥·폭소…눈부신 러브스토리의 ‘피날레’ - MK스포츠
- 국대 KKKKKKKKKKK ERA 0, 오승환 후계자 맞구나…“韓 최고 마무리될 것” 감독도 인정, 21세 국대 클
- ‘0-6→4-6→9-6’ 韓 야구 약속의 8회, 도쿄돔 희망 살렸다! ‘박성한 역전 2타점 3루타’ 류중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