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힐링 쉼터'…충주시, 스마트가든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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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는 사계절 정원을 즐길 수 있는 힐링쉼터 '스마트가든'을 농업기술센터에 조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산림청 공모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국·시비 1억원을 들여 동량면 시농업기술센터 1, 2층 로비에 스마트가든을 조성했다.
스마트가든은 실내공간에 식물을 심고 사물인터넷(IoT) 시스템으로 관수와 생장조절, 조명관리 등을 자동으로 제어하는 실내정원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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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충북 충주시는 사계절 정원을 즐길 수 있는 힐링쉼터 '스마트가든'을 농업기술센터에 조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산림청 공모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국·시비 1억원을 들여 동량면 시농업기술센터 1, 2층 로비에 스마트가든을 조성했다.
스마트가든은 실내공간에 식물을 심고 사물인터넷(IoT) 시스템으로 관수와 생장조절, 조명관리 등을 자동으로 제어하는 실내정원을 말한다.
센서가 주변 환경 변화를 실시간으로 감지해 식물을 돌보는 방식으로 실내 정원 관리를 돕는다. 또 자연식물을 이용해 실내 공기를 정화하고 온도와 습도를 일정하게 유지해 줄 수 있다.
시는 식물관리 자동화기술 도입 등 경제적인 유지관리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관공서 외에도 공공기관, 민간 기업체 등으로 스마트가든 조성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조수정 생태건강도시과장은 "사계절 푸른 식물에서 나오는 쾌적한 공기를 통해 센터 직원, 민원인들이 잠시나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힐링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ul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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